제4회 NU Angels’ Day, 대표님들의 노련한 IR 피칭에 매혹되다
안녕하세요, NU Angels입니다! 오늘은 벌써 4회차를 맞이한 NU Angels’ Day 행사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 역삼센터에서 ‘제4회 NU Angels’ Day’가 개최됐습니다. 처음으로 넥스트유니콘 사옥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한층 더 설레는 마음으로 NU Angels 멤버분들을 맞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곳의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두 스타트업 모두 엔젤투자 경험이 풍부한 리드엔젤분들이 검토 중인 곳인데요. 그럼 제4회 NU Angels’ Day에는 어떤 리드엔젤이 어떤 스타트업을 소개해주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행사 순서
Part1. NU Angels 서비스 소개
Part2. 리드엔젤 및 스타트업 소개
Part3. 스타트업 IR 피칭
Part4. 네트워킹
#NU Angels 서비스 소개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님의 NU Angels 서비스 소개로 행사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지난 5월 MVP로 서비스를 시작한 NU Angels. 어느덧 10여명의 리드엔젤과 700여명의 일반엔젤이 활동하는 엔젤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했는데요. 앞으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혁신해나갈 NU Angels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님
#리드엔젤 및 스타트업 소개
제4회 NU Angels’ Day에는 2곳의 스타트업이 소개됐습니다. 크리에이터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큐픽’과 직장인 커리어 스킬 교육 플랫폼 ‘러닝스푼즈’가 그 주인공인데요. 큐픽의 리드엔젤 변영주님과 러닝스푼즈의 리드엔젤 신현욱님이 직접 해당 스타트업을 주목하게 된 주요 포인트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큐픽 리드엔젤 변영주님(좌) 러닝스푼즈 리드엔젤 신현욱님(우)
#큐픽 IR 피칭
👀주목할 포인트
- 국내 커머스 플랫폼 연평균 성장률 119%
- 워커힐, 투썸플레이스 등 메이저급 파트너 확보
-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커머스 전문가 팀원들
첫 번째 발표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큐픽을 운영 중인 (주)한강에서의 손영삼 대표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은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 속도가 폭발적인데 반해, 실제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는 전체 시장의 0.2%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목하셨는데요.
(주)한강에서 손영삼 대표님
큐픽은 크리에이터에게 큐레이터의 역할을 부여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크리에이터가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고, 이를 통해 유저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받는 식이죠. 카테고리도 패션, 뷰티, F&B, 여행 등으로 다양한데요. 대표님은 큐픽에 콘텐츠를 올리는 크리에이터의 30%가 돈을 벌게 될 것이라 자신하셨습니다.
큐픽을 소개해주신 리드엔젤 변영주님은 엔젤투자 경험이 풍부하신 전문 엔젤투자자이신데요.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뿐 아니라 VC에서 투자